안녕하세요~

오늘은 대표적인 어린이 신문사 중 하나인

소년한국일보의 9월 추천도서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예의 없는 친구들을 대하는 슬기로운 말하기 사전 (김원아 글, 김소희 그림)

학교에서 부딪히는 다양한 상황들 속에서 현명하게 나의 자존감을 지키고 슬기롭게 사회생활을 해 나갈 수 있도록 돕는,

어린이를 위한 본격 인간관계 실용서입니다.

누구보다 가까이에서 오랫동안 초등학생들을 지켜봐 온 김원아 초등학교 선생님이 쓴 책인 만큼

그동안 학생들을 지도하면서 겪거나 마주챘던 갖가지 갈등 사례를 보여주고 위로와 해결책을 줍니다.

성장의 시기를 보다 슬기롭고 현명하게 지내고 싶은 학생들에게 추천합니다~

2. 토닥토닥 책병원 (김선영 글, 황유진 그림)

한국아동문학인협회 사무국장을 맡고 있는 김선영 시인의 세번째 신작 동시집입니다.

시집에는 총 60편의 동시가 담겨있는데요,

어린이들의 시선에서 다양한 주변 사물을 다른 각도로 살피는 모습들을 담았습니다!

3. 어스름 나라에서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글, 마리트 퇴른크비스트 그림)

이 책은 세계적인 동화 작가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의 단편 동화를 그림책으로 펴낸 것입니다~

어린이들의 작은 손에 슬픔과 시련을 이겨 낼 상상의 힘을 쥐여 주었던 작가 린드그렌의 창작 세계를 볼 수 있습니다.

현실에서 걸을 수 없는 주인공이 상상 속에서 무엇이든지 해내는 모습을 지켜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