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세미세한 맛 플라수프

플라스틱이 전 지구에 큰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심지어 공기 속까지도요! 반짝반짝 알록달록, 매끌매끌 예쁘고 가볍지만 결국은 만들고 사용하고 내던져 버린 우리에게로 되돌아오는 플라스틱 알갱이, 우리는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 책은 우리와 플라스틱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환경에 대해 숙고하는 김지형 작가의 상상력과 일러스트가 어우러져 아이들에게 플라스틱과 우리의 세상에 대해 알려주는 도서입니다.

심각해지는 환경 오염 속 아이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일깨워주고 싶다면 이 도서를 추천드립니다!

2. 마법의 빨간 공

제 10회 다케이 다케오 기념 일본 동화 대상 그림책 대상 수상작!

용기와 도전을 응원하는 마법 같은 그림책

해당 도서는 주인공 ‘송송이’의 이야기가 지닌 따뜻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또한 누구나 피하고싶은 일이 있지만 그것을 스스로 해냈을 때 큰 보람을 느낄 수 있다는 사실을 아이에게 알려줄 수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내면의 힘을 일깨우는 따뜻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다면 이 책을 추천 드립니다.

3. 코끼리 놀이터 

너의 든든한 놀이터가 되어 줄게! 새로운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어린이를 위한 따뜻한 응원가!

이 책을 읽다보면 병아리를 위한 코끼리의 기다림과 배려에 따뜻한 감동을 느낄 수 있습니다.

누군가를 돕는 경험을 아이에게 알려주고 싶다면 이 책을 추천합니다. 긍정적 자아 정체성 형성에 도움이 되는 도서로 섬세한 감정을 느낄 수 있는 도서입니다.

4. 악당이 된 녀석들

우리 주변에서 친근하게 볼 수 있는 생물들인데. .이것들이 악당이라고?

다른 지역에서 와 생태계를 망치는 유해 외래종에 대해 다룬 책입니다.

다양한 생물이 어우러져 사는 지구를 위해 아이들에게 더 깊고 세심한 주의를 전달합니다. 유해 외래종과 유해 생물, 유해 등급 식물에 대해 알 수 있는 책으로 생태계에 관심이 많은 어린이에게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