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키가 작아도 괜찮아

키가 작아 꼬맹이라고 노림 받는 다우는 꼬맹이라는 말을 무척 싫어합니다.

그런 다우가 스스로의 작은 키에 어떻게 자신감을 갖게 되는지 함께 들어볼 수 있는 도서입니다!

키에 관한 도서로 아이들의 고민에 귀 기울이고, 키보다도 중요한 것은 우리의 마음가짐이라는 교훈을 전합니다.

2. 부끄러워도 괜찮아

얼굴이 빨개져서 창피하다고? 괜찮아, 조금 부끄러울 뿐이야

부끄러움이 많은 단비는 조금만 부끄러워도 얼굴이 빨개지는 아이입니다.

하지만 그런 단비는 밝고 활기찬 친구 예진이를 만나며 점차 밝은 성격으로 변해갑니다.

부끄러움이 많은 성격을 억지로 고치려고 하기보단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하며 꾸준한 격려를 통해 아이의 자신감을 키워야 한다는 교훈을 담고 있습니다.

3. 1분 동생

쌍둥이만의 행복한 이야기가 펼져진다!

이 도서는 쌍둥이 아이들을 이해할 수 있는 도서입니다.

쌍둥이들이 읽는다면 이건 우리 이야기라며 재미있게 읽을 수 있고, 그렇지 않은 아이들이 읽는다면 쌍둥이를 더 잘 이해하게 될 수 있습니다.

쌍둥이는 티격태격 싸우는 때도 있지만 그 속에서 화해하는 방법과 어울리는 방법을 배웁니다. 혼자가 아니라 둘이라 무섭지 않은 쌍둥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4. 세 번째 엄마

따뜻한 마음과 위로로 마음의 상처가 아물어지길..

새번째 엄마에 나오는 미수는 입양아입니다. 자신이 입양아라는 것을 알게 된 후 미수는 상처를 받아 마음의 문을 닫게 됩니다.

하지만 미수가 변할 수 있었던 계기는 다름 아닌 부모님의 사랑이었습니다. 입양은 상처가 아닌 사랑이라는 점을 상기시켜주는 도서로 따뜻한 마음을 전달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