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심각한 기후변화와 환경파괴문제에 관련된 과제와 해법을

어린이들에게 알기 쉽게 들려주는 책을 추천해드리겠습니다!

1. 파랑비늘돔을 찾아서 (송보름 외 4명 글)

이 책은 기후위기를 소재로 한 SF 단편 동화집입니다.

폐기 담당 AI로봇과 북극여우의 우정을 담은 '하얀 털, FC-333', 맑고 깨끗한 바다를 선물하는 이야기를 그린 '은빛 비늘' 등

기후재앙 앞에 놓인 위태로운 지구 이야기를 소재로 한 5편의 창작 동화가 담겨있습니다.

어린이들이 기후위기에 경각심을 갖고 미래세대로서의 역할이 무엇인지 생각해보도록 하는 책입니다~

2. 쓰레기 책 (손영혜 글, 도아마 그림)

쓰레기 정의와 처리 방법, 쓰레기가 문제되는 원인과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등 쓰레기에 관한 모든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단순히 쓰레기를 설명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쓰레기 체크리스트' 등 각 장 마다 체험 코너를 두어 쓰레기를 버리는 습관을 스스로 체크해볼 수 있는 책이기도 합니다!

3. 식탁에서 지구를 생각해 : 처음 읽는 어린이 환경 (이진규 글, 방상호 그림)

이 책은 우리가 무심코 먹는 음식 속에 담겨진 환경 이야기를 다룹니다.

인간이 너무 많이 먹게 된 고기 때문에 지구가 더 뜨거워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편리하게 시키는 배달음식 때문에 썩지 않는 쓰레기가 쌓인다는 사실도 알고 계셨나요?

이 책은 식탁 앞에서 지구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우리 모두가 지구 구하기 위해 행동에 나설 수 있도록 조언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