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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게시판] [추천도서] 어린이의 마음을 풀어낸 동시집 추천
시원스쿨2023.09.19조회 8
안녕하세요~
오늘은 어린이의 마음을 시로 풀어낸 동시집을 추천해드립니다!
아이들과 함께 시를 읽으며 같은 문장으로도 서로 다른 생각을 이끌어내는 것도
아이들의 상상력과 동심, 그리고 마음까지 읽어낼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1. 바위 굴 속에서 쿨쿨 (유희윤 글, 문명예 그림)
이 작품은 생생한 천진성, 맛깔스러운 표현과 탄력적인 리듬으로 우리말의 재미를 한껏 끌어 올렸다는 호평을 받습니다.
사계절의 아름다움과 자연 관찰력이 돋보이는 동시들을 보며
재미난 말맛은 물론 풍부한 색채와 이미지를 떠올려보세요!
우리말의 아름다움과 행간 사이의 여운을 깊게 느낄 수도 있답니다 :)
2. 안녕! 봄 여름 가을 겨울 (김영미 저자, 김정은 그림)
작가는 북유럽 여행에서 백야를 경험하며 사계절이 뚜렷하고 낮과 밤이 명확한 곳에서 태어난 자신이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지를 깨닫게 됩니다.
그리하여 우리가 사는 대한민국의 사계절을 시로 담았습니다.
이제껏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스쳐지나갔던 순간들을 조금 더 세심한 눈으로 살피고 사랑하면서 글로 옮긴 시들을 추천합니다!
3. 씨앗 두 알 (윤동재 글, 해미 그림)
고요한 흙 속에서 싹을 틔우는 씨앗들 처럼
현실을 살아가는 어린이들의 아픔과 고민을 담아 맑고 깨끗한 마음을 틔운 시들이 가득 채워져있습니다.
소박하지만 강한 생명력을 느끼며 우리의 마음을 맑고 깨끗하게 만들어줄 거예요~!
4. 세상에 공짜는 있다 (정연철 글, 김고은 그림)
이 책은 시를 품은 이야기이자 이야기가 있는 동시집으로 하나의 이야기 안에 아이들의 다양한 감정과 사건을 동시로 풀어놓았습니다.
주인공인 노재민은 계산이 철저한 아이입니다. 하나를 주면 하나를 꼭 받는, 그것이 공평하다고 믿는 친구이지요.
그런 노재민에게 친구 이수범이 있습니다. 이수범은 어느날 준비물 살 돈을 깜빡 잊어버렸는데, 노재민이 돈을 빌려줍니다.
이때 이 사건으로 둘은 갈등을 겪게 되는데요. 이 둘은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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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미·2022.12.30
정말 열심히 하시네요. 저는 이번주에 시작했는데요. 될 때 까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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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미·2022.12.30
안녕하세요, 회원님!
영어가 안되면 시원스쿨입니다.
이시원의 여행영어 강좌를 수강하고 계시는군요~
회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자신감을 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