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 가방 속 하트 (주미경 글/ 그림 애슝)

처음으로 누군가를 좋아하는 마음이 생긴다.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을 수상한 작가의 신작 동화집으로 처음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을 때의 설렘과 우정, 안타까움 등 어린이의 마음을 선명하게 그린 동화 일곱 편을 묶은 도서입니다.

작가가 동화 속 인물에게 보내는 응원의 목소리는 아이들에게 힘찬 격려를 줍니다. 다양한 감정을 느끼는 아이에게 추천해보세요!

2. 내 친구의 집 (우미옥 글/ 차상미 그림)

엉뚱하고 섬세하고 다정한 아이들의 세계

독감으로 학교에 결석했던 아이가 공책을 빌리기 위해 처음으로 친구들의 집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내 친구의 집 도서입니다.

일상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고 아이들의 고민을 살피는 도서로 보고만 있어도 기분이 좋아지는 그림이 있습니다. 순수한 아이들의 마음을 엿보고 싶은 어린이에게 추천드립니다.

3. 너를 만났어 ( 이선주,길상효, 최영희  글)

2021 학교도서관저널 1학기 추천 도서

이 책은 소소한 일상이 주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게 합니다.

독자로 하여금 일상과 지난날이 얼마나 소중했는지 생각해 보게 하고, 다시금 꿈꾸게 하는 책으로 유쾌한 작품을 읽고 싶은 어린이에게 추천합니다. 무탈하고 자유로운 생활을 책을 통해 경험해 보세요!

4. 맞바꾼 회중시계 (김남중 글/ 이강훈 그림)

김구와 윤봉길의 아름다운 만남!

이 책은 각자의 이름만으로도 묵직한 김구와 윤봉길 두 인물이 그리는 불꽃 같은 독립운동 이야기입니다.

이 작품은 두 사람이 회중시계를 맞바꾼 사연, 윤봉길 의사의 마지막 모습, 백범 김구 선생이 평생을 꿈꿔 온 자주 독립에의 열망과 의지 등을 생생하게 그려냅니다.

역사에 관심이 많은 어린이라면 이 도서를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