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너의 사춘기를 응원해 (펠리시티 브록스 글/  케이티 로벨 그림)

이 도서는 학교생활과 친구 및 가족들과의 관계 등 복합적으로 사춘기를 바라보며 아이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담아내고 있습니다.

사춘기 딸을 지닌 부모님이라면 아이에게 해당 도서를 추천해 주시는 건 어떨까요? 몸의 안과 밖, 감정에 다양한 변화가 생기는 시기에 변화에 대해 친절히 설명해 주는 책입니다.

2. 슈와가 여기 있었다 (닐 슈스터만 글)

‘존재감’이라는 철학적 주제를 작가의 재치있는 입담을 통해 풀어내는 도서입니다.

또 극적 긴장감이 더해져 지루하지 않게 읽어내려갈 수 있는 책입니다. 자아를 발견해 나가는 청소년기에 접어든 아이들이 존재감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볼 수 있는 작품으로 추천드립니다.

3. 분노 폭발 (에르빈 그로쉐 글)

이 책은 마음 속에 분노를 담고 있는 주인공들이 자신만의 방법으로 화를 가라앉혀 웃음을 되찾는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감정을 조절하고 위기를 극복하는 과정을 보며 아이들은 화를 올바르게 표현하고 해결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화를 다스리는 나만의 비법을 찾아보세요!

4. 어린이를 위한 몰입 수업 (김진섭 글/ 김상민 그림)

자신을 긍정하는 마음이 잠든 천재의 힘을 깨운다

이 책은 아이들이 자신의 모습을 찾고 변하는 모습을 통해 읽는 어린이로 하여금 변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해 줍니다.

자신의 운명의 주인이 되는 법을 가르쳐 주는 동화로 변화를 꿈꾸는 어린이라면 읽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