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착한 달걀 (존리 존 글/ 피트 오즈월드 그림)

2019 뉴욕 타임즈 베스트 셀러!

이 도서는 착한 달걀의 ‘나를 찾는 여행’에 대해 담고 있습니다.

항상 착한 일을 하고 남을 도와주느라 지친 착한 달걀은 뒤늦게 변화를 결심하고 혼자 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오롯이 자신만의 시간을 보내며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달걀의 여행을 보며 아이들은 이해하고 공감하는 힘을 키울 수 있습니다.

2. 파닥파닥 해바라기 (보람 글/그림)

더불어 사는 삶의 아름다움에 대한 이야기!

이 도서는 작은 관심과 배려가 만드는 따뜻한 세상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자라는 해바라기가 존재감을 보인다는 상상력을 기반으로 집필된 귀여운 그림책으로, 작은 배려와 나눔이 우리 사회에 얼마나 큰 영향력을 가지는지에 대해 아이들은 배울 수 있습니다.

잔잔한 감동을 주는 이 책을 아이에게 추천해 주세요!

3. 하늘 조각 (이순옥 글/그림)

2021 출판문화산업진흥원 우수 출판 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 선정작!

이 도서는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두차례나 선정된 이순옥 작가가 집필한 하늘이 인상적인 그림책입니다.

이 책은 우리 곁에 언제나 자리하고 있는 하늘을 단순한 배경이 아닌 대상으로 바라보며 ‘보다’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이야기합니다. 아이에게 아름다운 하늘 조각을 보여주시는 것 어떨까요?

4. 난 그냥 낙서가 아니야! (다이앤 앨버 글/그림)

우리는 누구나 예술가가 될 수 있어요!

이 도서는 삐뚤빼뚤 그린 낙서가 생명을 얻는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예술 활동의 시작인 낙서가 살아 움직이며 아이들의 창작 욕구를 자극하고 다양성의 가치를 일깨워 줍니다.

그림책을 읽고 난 뒤에는 놀이 책을 펴고 자신이 그린 낙서에 표정 스티커를 붙이며 캐릭터를 만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