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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게시판] [추천도서] 전국 어린이 독후감 쓰기 대회 지정 도서
시원스쿨2023.06.12조회 4
1. 이름을 불러주세요 (이성자 글)
이 도서는 배려와 나눔, 약속 등 삶을 살아가는 지혜와 올바른 가치관을 키울 수 있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나’보다 ‘우리’를 위하는 배려, 서로의 감정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 용기를 내는 방법, 약속의 중요성과 야생 동물 보호에 관한 사회 문제 등을 동화 속에 녹여내어
어린이들이 삶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지혜와 가치관의 지표가 되어주는 책으로 추천드립니다.
2. 나무의 마음 (이정록 글/ 박은정 그림)
아프고 다친 나무들에 대한 이야기
이 도서는 아픈 나무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그림책입니다.
가로수를 본 아이의 질문으로 시작하는 이 도서는 나무에게도 마음이 있음을 담고 있습니다.
나무도 병원에 갈 수 있냐는 아이의 질문을 통해 나무도 아플 수 있고, 환경오염으로 아파함을 독자에게 알려주게 됩니다.
포근한 문장과 함께 한 편의 시를 읽는 것 같은 동화책으로 감동을 전해주는 도서입니다.
3. 짜증방 (소중애 글/ 방새미 그림)
짜증방은 등장인물 도도처럼 떼쓰고 짜증내는 아이와 걱정 많은 엄마를 위해 작가가 쓴 창작 동화입니다.
초등학교 선생님으로 재직했던 작가는 아이의 마음과 행동, 엄마의 입장과 생각을 전달하며 독자의 마음을 엽니다.
등장인물의 생생한 표정이나 묘사가 재미를 더해주며 고풍스러운 화풍 또한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해줍니다.
유독 짜증이 많은 아이를 둔 부모님이라면 아이와 함께 읽어보시는 것, 어떨까요?
4. 오늘의 투명일기 (김개미 글/ 그림 떵찌)
김개미 시인이 그리는 아이와 엄마의 티격태격 라이프!
이 도서는 가장 가까우면서도 가장 많이 싸우고, 나를 가장 잘 알지만 때로는 내 마음을 몰라주는 존재인 엄마를 아이의 시선에서 바라본 모습을 담은 관찰 동시입니다.
아홉살 도윤이의 눈에 비친 엄마의 모습은 때로는 유쾌하고 때로는 이상합니다. 엄마를 생각하는 도윤이의 귀여우면서도 깊은 마음을 동시를 통해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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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미·2022.12.30
정말 열심히 하시네요. 저는 이번주에 시작했는데요. 될 때 까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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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미·2022.12.30
안녕하세요, 회원님!
영어가 안되면 시원스쿨입니다.
이시원의 여행영어 강좌를 수강하고 계시는군요~
회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자신감을 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