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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게시판] [추천도서] 학교도서관저널 도서추천위원회 추천 어린이 문학 도서
시원스쿨2023.06.01조회 9
1. 나의 왕국 (키티 크라우더 글)
모두 평화롭게 지낼 방법은 없는 걸까요?
언덕 꼭대기 작은 집에 사는 아이를 두고 싸우는 이웃. 과연 모두 평화롭게 지낼 방법은 없을까요?
차분한 색조와 생명력이 살아 숨 쉬는 선에 순수하고 강렬한 감정을 담은 그림이 있는 도서입니다.
부모와 자녀와의 관계의 상징과 은유 속에 아이와 어른 모두의 성장을 따뜻하게 그리며 곤경에 빠진 작은 주인공에게 앞으로 나아갈 용기를 주는 책입니다.
2. 와! 여름 캠프다 (마틸드 퐁세 글)
혼자 떠난 첫 여행, 멋진 장소와 새로 사귄 친구들. 자랑하고픈 여름 캠프의 설렘!
이 책은 여름에 읽기 좋은 도서로 처음으로 혼자 기차를 타고 여름 캠프에 참가한 소녀가 등장합니다.
쁜 소식을 주고받는 편지가 등장하며 평범한 이야기와는 달리 색감 다양한 그림들에 눈이 즐거운 도서입니다.
여름을 좋아하는 어린이라면 이 책을 읽으며 다가올 여름을 기대할 수 있어 추천드립니다.
3. 감자가 싫은 날 (지혜진 글)
엄마가 감자 한 봉지를 훔쳤다. 나는 이렇게 못난 엄마 아빠를 계속 사랑할 수 있을까?
성장한 아이라면 필연적으로 부모의 약점과 결함을 발견하게 되는데요.
이 도서는 부모님의 결함을 어디까지 이해해야 하는지를 담아낸 도서입니다.
사춘기를 목전에 둔 아이가 완벽한 어른처럼 보였던 부모님이 실은 그리 대단한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되는 이야기를 담은 책으로 가족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볼 수 있을 것입니다.
4. 내 기분은 여름이야 (변선아 글/ 근하 그림)
여름 소나기처럼 청량한 성장 드라마!
이 책은 사춘기 어린이의 모습을 수채화처럼 담아낸 장편 동화로 조용하고 차분하지만 내면의 슬픔을 견디는 박정음, 늘 꿋꿋한 표정이지만 누구보다 마음이 여린 오슬아, 자신감이 넘치면서도 반항심을 품은 강휘가 등장해 성장 드라마를 그려나갑니다.
저마다 마음에 담긴 폭풍을 감당하며 당당하게 삶을 개척해나가는데요. 어린이 독자들은 이를 보며 자신도 성장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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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미·2022.12.30
정말 열심히 하시네요. 저는 이번주에 시작했는데요. 될 때 까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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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미·2022.12.30
안녕하세요, 회원님!
영어가 안되면 시원스쿨입니다.
이시원의 여행영어 강좌를 수강하고 계시는군요~
회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자신감을 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