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직 8월도 되지 않았는데 벌써부터 더위가 한창인데요!

오늘은 피부를 보호할 수 있는 자외선 차단제를 올바르게 사용하는 방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자외선 차단제 사용량

자외선 차단제는 충분히 사용해 주어야 합니다. 얼굴 전체 면적에 500원 동전 크기만큼 사용하는 것이 좋은데요~

세계보건기구에서는 피부 면적 1 제곱센티미터당 2mg을 바를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적은 양의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시곤 하는데, 효과를 제대로 보기 위해선 적정 사용량을 잘 계산해 충분히 피부에 고루 발라주어야 합니다!

2. 자외선 차단제 사용 단계

화장을 하시는 분들은 자외선 차단제를 언제 바르는 것이 좋은지 고민이실 것 같은데요.

전문가의 경우 자외선 차단제는 기초화장 단계의 마지막에 바르고 그 위에 메이크업 베이스, 파운데이션 순서로 바를 것을 권장합니다.

장시간 외출 시 자외선 차단 성분이 함유된 메이크업 제품을 덧바르면 차단 효과를 조금 더 오래 유지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3. 외출하기 20분 전 도포

자외선 차단제는 바르는 양 뿐 아니라 바르는 시간도 차단 효과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데요~

자외선 차단제가 피부 각질층에 스며들어야 제대로 된 차단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제가 제대로 효과를 발휘하기 위해선 대략 20분 정도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외출하기 최소 20분 전 미리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 두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4. 2시간 간격으로 덧바르기

선크림의 지속 시간은 제조사와 제품의 특성에 따라 다른데요.

일반적으로 50+PA+++ 선크림은 2시간 정도 피부 보호 효과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자외선 차단제는 시간이 지나면 그 효과가 떨어지기 때문에 장시간 외출 시 2시간 간격으로 수시로 덧발라 주세요!

오늘은 이렇게 자외선 차단제를 올바르게 사용하는 방법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오늘 내용이 여러분께 많은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시원한 여름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