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보호자가 아이에게 하면 안되는 말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부정적인 감정과 함께 저장된 말은 아이의 마음 속 깊은 곳에 저장되니 잘 유념하신 후 육아에 활용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1. 자아존중감을 떨어뜨리는 말

아이가 스스로의 존재에 회의감을 느끼게 하는 말은 절대로 하면 안되는데요.

그 예시는 아래와 같습니다.

“나중에 커서 뭐 될래?”, “아빠(엄마)가 널 낳아서 너무 고생이야.와 같은 말은 아이의 자아존중감을 떨어뜨려 마음에 깊은 상처를 낼 수 있으니 주의해 주세요.

2. 경쟁심을 일으키는 말

경쟁심을 느끼게 하는 말 속에서 자란 아이는 결과 중심적 성향을 보일 수 있는데요.

특히 시험이나 시합 등 경쟁의 상황에서 심리적으로 불안정한 모습을 보일 수 있습니다.

경쟁심을 일으키는 말의 예시로는 “너는 꼭~해야 돼.”, “무조건 이겨야 해.”, “남한테 지면 절대로 안 돼.” 등이 있습니다.

3. 자신감을 떨어뜨리는 말

아이는 아직 어려 처음 시도하는 것을 잘 못하는 게 당연합니다.

잘못된 의도로 잘못된 행동을 하는 것이 아니라면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아이는 기다려 주며 필요할 때 도움을 주고 충고를 해주는 보호자에게 큰 신뢰감을 형성합니다.

자신감을 떨어뜨리는 말의 예시로는 “말대답하지 마.”. “안된다면 안 되는 거야.”, “또 그러면 혼난다.” 등이 있습니다.

4. 문제 해결력을 떨어뜨리는 말

아이에게 문제 해결력을 떨어뜨리는 말 예시로는 “하라 하면 그냥 하면 돼.”, “엄마(아빠)가 해줄게.”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말들보다는 어떤 행동을 왜 해야 하는지, 왜 하면 안되는지 이유를 설명해 주세요.

가장 좋은 방법은 아이가 먼저 해볼 수 있게 기다려 주는 것입니다.

오늘은 이렇게 아이에게 보호자가 하면 안되는 말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건강하고 밝은 아이로 자랄 수 있도록 오늘의 정보를 활용해 보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