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원스쿨 초등영어입니다!

오늘은 수학이 어려운 아이들, 수학에 겁 먹은 아이들에게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해주는 책들을 추천해 드립니다~!

1. 조선의 수학자 홍정하 (이창숙 글)

'조선 수학의 자존심'이라고 불리는 홍정하를 주인공으로 한 소설로,

피타고라스나 피보나치 등 서양 수학자 이름은 알아도 우리 수학자는 모르는 아이들을 위해 추천하는 책입니다.

우리 역사 속 수학 세계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2. 달라도 너무 다른 수학책 (민나 레이시, 알렉스 프리스 글)

수학이 기초가 중요하다고 하는 이유는 수학이라는 학문이 하나의 큰 줄기로 이어져있기 때문인데요.

학년에 따라 배우는 것이 다르고, 좀 더 복잡해질 뿐 수학은 기본 흐름만 깨달으면 모두 하나로 흐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수학의 큰 틀을 보며 즐거움을 느낄 수 있게 해줍니다!

3. 수학 수사관 1 : 클레이모어 다이아몬드 사건 (대니얼 캐니, 에밀리 보에버 글)

레이븐스버그 마을의 한 보석상에서 강도 사건이 발생했는데,

강도가 훔친 보석은 값비싼 클레이보어 다이아몬드!

용의자는 잡혔지만 다이아몬드를 찾지 못해 사건은 미궁 속으로 빠지는데요.

수학 수사관의 첫 수사 이야기를 들여다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