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다양한 건강 위험으로부터 몸을 건강히 지키실 수 있도록

여름 장마철에 필수적인 건강 관리법을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1. 습도, 온도 조절

장마철에는 습도가 기본 80-90%까지 상승하게 되며 인체의 저항력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장마철 실내에는 제습기를 사용해 실내 적정 습도는 40-50%를 유지하고 온도는 22도에서 26도 사이로 유지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여름철엔 곰팡이균으로 인한 호흡기 질환을 방지하기 위해 에어컨, 선풍기 등의 냉방기 관리도 철저히 해 주셔야 한다는 점 기억해 주세요~

2. 식중독 예방

장마철의 높은 온도와 습도는 세균 번식이 용이한 환경을 조성합니다.

따라서 여름철에는 식중독의 위험이 높아지며 복통, 구토, 두드러기 같은 감염증을 동반할 수 있어요.

식중독 예방을 위해 조리 도구를 청결히 관리하고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행주의 경우 삶고 말려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장마철에 음식은 바로 섭취하거나 필수적으로 냉장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3. 관절 통증

관절염이 있으신 분들은 비가 오는 날이면 고통이 악화해 욱신거리고 쑤시는 느낌이 드는데요.

장마철이 시작되면 외부 기압이 낮아져 상대적으로 높아진 관절 내 기압이 팽창 신경을 자극해 통증이 더욱 심해진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따라서 관절이 시리고 뻣뻣할 때에는 물에 아픈 부위를 담구며 굽혔다 펴는 운동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4. 정신 건강

장마철은 덥고 습한 날씨라 불쾌지수가 굉장히 높아지죠.

따라서 쉽게 화가 나고 짜증이 나는데요.

계속되는 비와 감소한 일조량 때문에 우울증이 생길 수 있어 햇볕이 있다면 밖으로 나가 산책을 하며 햇볕을 쬐거나 실내를 더 밝게 하여 가벼운 운동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우울증과 스트레스 예방은 중요하답니다~

오늘은 이렇게 장마철 필수적 건강 관리법에 대해 소개해 드렸습니다.

올 여름은 건강하게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