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여름철 드라이브 시 주의해야 할 주의사항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안전한 드라이브를 위해 오늘의 생활정보를 꼼꼼히 필독해 주세요!

1. 수막현상

점점 장마 기간이 다가오며 비가 내리는 날이 잦아지고 있는데요!

올해는 비가 많이 오는 여름이 될 것 같아 특별히 주의가 필요합니다.

비가 내리는 날에는 날이 흐려 차량 시야 확보가 어려울 뿐더러 내리는 빗줄기와 앞차에서 튀는 비 때문에 사고가 날 위험이 큽니다.

따라서 장마철에는 발수 코팅을 해 주시거나, 김서림 방지제 등의 차량 용품을 함께 사용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수막현상이란 빗길을 주행할 때 타이어가 지면에 닿지 않고 물이 코팅되며 물 위로 떠올라 주행하게 되는 상태인데요.

이때 차량 핸들 컨트롤이나 브레이크 사용이 제대로 되지 않을 위험이 있기에 주의해야 합니다.

만약 수막현상이 발생했다면 급하게 브레이크를 밟거나 핸들을 돌리면 안 되고, 엔진 브레이크를 걸어 속도를 서서히 낮추며 최대한 사고가 나지 않도록 양손으로 핸들을 꽉 잡고 회전되지 않도록 컨트롤해야 합니다.

공기압과 마모 상태를 꾸준히 점검해 주세요!

2. 블랙박스 관리

블랙박스에 들어가는 메모리 카드는 고온에 굉장히 취약하다는 단점을 지니고 있는데요.

차량용 블랙박스의 온도가 90도 이상으로 올라가면 녹화가 제대로 되지 않고 화질이 나빠지는 현상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블랙박스 메모리 카드는 주기적으로 포맷해 주는 것을 추천드리며 햇살이 쬐는 날씨에는 야외 주차를 피해 주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만약 야외 주차장 사용 시에는 창문을 1~2츠 정도 열어 통풍을 시켜 주세요.

3. 차량 내 폭발 물품

차량 내 물건들이 갑자기 폭발하는 사고가 나는 경우도 있는데요.

화재의 위험성이 높은 일회용 라이터나 스프레이는 여름철 차 내부에 절대로 두어서는 안됩니다.

고온으로 제품 용기가 팽창되고 화재로 번질 수 있어 차량 내부에 이러한 물건들이 있는지 한 번 더 확인해 주세요!

오늘은 이렇게 여름철 드라이브 시 주의사항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오늘의 정보를 잘 유념하시어 행복한 여름 드라이브를 즐기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