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원스쿨 초등영어입니다!

오늘은 역사에 흥미를 느끼게 해주는 도서들을 추천해드립니다~

평소 역사의 중요성을 말해보지만 역사를 지루해하는 아이들이 많을텐데요

아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역사를 재밌게 읽을 수 있는 책들을 소개해드립니다!

1. 삼국유사 : 역사를 배워서 어디에 쓸까? (최성수 글, 이용규 그림)

<삼국유사>는 <삼국사기>와 함께 지금까지 전해지는 가장 오래된 우리나라 역사책입니다

특히 <삼국유사>는 개인이 관심 있는 역사적 주제들을 자유롭게 쓴 것이라

신화나 전설이 담겨 있고 신라 시대에 유행하던 향가 같은 문학 작품들도 실려있죠!

그런데, 우리는 왜 이 이야기들을 보고 배우는걸까요?

이유를 알고 싶다면 이 책을 추천드립니다!

2. 왜국에 탑을 지은 아이 (김용만 글, 채원경 그림)

백제 소년 서동과 왜국의 왕자 쇼토쿠의 우정과 교류를 그린 이 책은

소년들이 펼치는 흥미진진한 사건과 모험을 통해

당시 백제인들의 생활과 문화를 생생하게 엿볼 수 있도록 해줍니다!

3. 고구려를 아로새긴 비석 (김일옥 글, 박지윤 그림)

이 책은 광개토대왕의 업적이 새겨진 비석인 광개토 대왕비를 통해 고구려의 역사를 흥미롭게 그려냅니다

또한 중국와 일본의 역사 왜곡에 맞서 우리나라의 소중한 역사를 지켜야 함을 일깨웁니다

우리 역사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를 일깨울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