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원스쿨 초등영어입니다!

오늘은 소년한국일보에서 추천하는 10월 둘째 주 추천도서를 소개해드립니다~

1. 오싹한 내 친구 (신나라 글, 그림)

외로워한느 아이 앞에 미지의 존재를 등장시켜 긴장감과 공포감을 촉발해

재미를 극대화 하고, 또래와 놀고 싶은 아이의 마음을 보듬어 애틋한 감동을 자아내는 그림책입니다.

이야기의 배경은 10월의 마지막 날인 할로윈인데요!

아이들에게 재미있는 이야기를 선사해주세요~

2. 나랑 놀 사람 (한라경 글)

같이 놀 사람~ 여기 여기 붙어라!

이 책은 엄마가 딸에게 들려주는 추억 가득한 옛 놀이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그 시절의 풋풋한 감성이 가득 담긴 옛 놀이와 어린아이들의 순수한 우정을 들어보실래요?

3. 용이 지키고 싶은 소중한 보물 (막심 드루앙 글)

이 책은 실재 세계의 뒤집힌 모습을 그림으로 표현한 책입니다.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공주는 사악하며 불길한 존재로, 정의로운 기사는 황금을 훔치는 탐욕스러운 악당으로 묘사됩니다.

중심과 주변, 안과 밖이 뒤집힌 환상 세계는 독자들로 하여금 인식과 사고의 지평을 넓혀줄 것입니다!

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보물은 무엇일지 한 번 더 되새기게도 해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