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대해 이야기해 드리겠습니다~

코로나19 유행으로 1년 늦춰진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9월 23일 개막합니다!

우리나라는 40개 종목 중 39개 종목에 출전하는데요.

개막을 앞두고 종목별 메달 가능성이 있는 종목과 기대주를 소개해 드립니다~

아이들과 함께 경기를 지켜보며 선수들의 노력과 스포츠의 짜릿함을 함께 느껴보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

1. 수영

아시안게임 수영은 크게 경영, 다이빙, 아티스틱 스위밍, 수구, 오픈 워터 스위밍으로 5개 종목이 있습니다.

그 중 경영에 주목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한국 수영 사상 처음으로 세계선수권 2회 연속 메달 획득에 성공한 황선우 선수는 자유형 200m, 100m / 계영 800m 우승을 노립니다.

자유형 중장거리 간판 김우민 선수도 남자 자유형 400m, 800m, 1500m / 계영 800m 에서 우승에 도전합니다.

이리영과 허윤서 선수는 스위밍 듀엣 부문에서 메달을 노립니다.

2. 양궁

한국은 양궁을 잘하기로 유명하죠~

이번에는 남자 김우진, 김제덕, 이우석, 오진혁 선수, 여자 임시현, 안산, 강채영, 최미선 선수가 항저우 사로에 섭니다.

리커브 대표팀의 목표는 이번에도 금메달을 모두 가져오는 것으로 설정된 만큼

관심있게 지켜보는 것은 어떨까요?

3. e스포츠

e스포츠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었고, 총 6개의 메달이 배정되었는데요~

리그 오브 레전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스트리트 파이터 V, 피파 온라인 4 종목에 15인이 출전하게 됩니다.

새로 정식 채택된 종목인 만큼 흥미를 끌 것으로 보입니다!

점점 집에만 있는 시간이 늘어나는 요즘,

이번 기회에 스포츠에 새로운 관심을 가져보는 것을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