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학습과 재미를 두루 갖춘 만화책을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만화책은 그림과 함께 어우러져 보다 보기 편하다는 장점이 있죠~

1. 뚱딴지 공룡 탐험대 (김우영 글, 그림)

떠나자! 신나는 모험의 세계로!

컴퓨터에 매달려 실제 사람과의 대화보다도 게임에 익숙할 만큼 어울림 문화보다는 단독 문화에 익숙해진 아이들에게

잠시나마 상상의 세계에서 꿈과 모험을 경험하게 하는 책입니다.

<공룡 탐험대>를 통해 신나는 모험과 함께 공룡들의 환상적인 모습에 빠져보는 것은 어떨까요?

2. 자매의 책장 (류승희 그림)

'2013 오늘의 우리만화상'을 수상한 류승희 작가의 신작으로

세 해 전 갑작스레 사망한 아버지에 대해 여전히 해소되지 않은 감정을 억누른 채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려둔 책입니다.

두 자매가 관한 일상에 지쳐 갈 때나 가족으로부터 상처 입을 때 위로가 되어준 것은 책이었는데요.

그들이 책을 통해 서로의 상처를 이해하고 다독이며 앞으로 다가올 삶을 응원하는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3. 처음 우주에 간 고양이, 피자를 맛보다 (맥 바넷 글)

하늘에서 벌어지는 끔찍한 일을 위해 나선 세 명의 평범한 영웅들의 이야기!

누군가 달을 파먹는 위기가 벌어지자 지구에서는 혼란에 휩싸였습니다.

이를 해결해줄 영웅은 바로 두뇌에 마이크로칩을 이식하고 초강력 사이버네틱 우주복을 입은 우주고양이로 나옵니다.

이 우주고양이는 피자를 가장 먹고 싶어했는데요,

이 어마어마한 미션을 끝내기 전에 고양이는 피자를 먹을 수 있을까요?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