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날씨가 아주 화창하고 따뜻한게, 제대로 된 봄 느낌이 솔솔한데요~

또 조금만 있으면 따뜻한 봄이 끝나고, 무더운 여름이 오겠죠~? 여름에는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물놀이! 사고가 학부모님들의 마음 한켠의 걱정일텐데요.

그런 학부모님들의 걱정을 덜기 위해, 서울시교육청 산하 학생교육원 대천임해교육원은 5월 26일까지 서울 초등학교 43곳에서 '교실에서 배우는 생존수영' 을 시범 운영한다고 합니다.

총 4,744명의 초등학생이 참여할 예정이며, 대천임해교육원 소속 수련지도사가 담임교사와 협력해 교실 안에서 생존수영 이론과 실습을 진행합니다.

교육 동안에는 물의 특징, 물놀이 안전, 구명조끼 착용 방법, 구조 방법, 심폐소생술법 등 물놀이 중 일어날 수 있는 위급 상황을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웁니다.

또한 해당 이론 강의에서 더 나아가, 생존수영 실습과도 연계할 예정입니다!

물놀이 안전 사고가 여름철 부모님들의 가장 큰 걱정인만큼, 이번 시범 운영이 잘 되어 점차 확대되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